생활코딩/머신러닝야학

모르면 마법, 알면 기술

wallnut's 2020. 8. 25. 22:54

아쉽게도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에서 만든 앱은 제한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서 더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소프트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은 처음은 쉽지만 뒤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집니다 기능이 많아질수록 인생을 바쳐야됩니다 여기서 인생을 바칠지 말지는 천천히 고민하셔도됩니다 여기서 멈추셔도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나아갈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상력을 더한다면말이죠.

위의 사진 매뉴를 보면 전등, 자동차, 도로교통시스템, 국가 행정 시스템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동작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런것을 제어할수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작게는 전등부터 크게는 국가 행정 시스템까지 프로그레밍을 통해 제어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일을 할수 있게되는것이죠 

사례를 보자면 요즘에는 전등이나 자동차같은 사물에도 컴퓨터가 들어갑니다 사물에 컴퓨터가 들어가면 여러기지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수있습니다 전등불을 켤수도있고 자동차의 시동을 끌수도 있습니다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있다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그장치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원격으로 조정할수 있는 전등앱 자동차 앱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터넷으로 사물을 제어한다는 의미에서 사물인터넷 영어로 IOT라고 합니다 

마법사가 멀리있는 촛불에 불을 켜고 무거운 물체를 움직이는것을 과거에는 마법에의 상상에서만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우리 실생활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런일을 할수 있는 엔지니어를 1세대 마법사라고 할때 여기에 머신러닝을 도입하면 어떤기능을 실행할것인지 장치 스스로가 판단할수 있게됩니다 장치연결된 여러가지 센서들을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후 그데이터의 의미를 머신러닝의 모델이 판단합니다 그판단의 결과에 따라서 여러가지 결정을 기계스스로 할수 있게되는것이죠 불을켜거나 자동차의 헨들을 움직이기도 하게하는것이죠 이것은 1세대의 마법사들은 할수 없던 일이었죠 2세대의 마법사들을 사물을 원격으로 조정하는것뿐아니라 사물에 지능을 부여해 스스로 동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여러가지 기술의 집약체 입니다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어야하며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잘알아야하며 전자공학 대한 지식이있어야하고 기계를 제작할수 있어야합니다 우리도 할수 있지만 쉽지는 않은일입니다.